사우디, 성지 순례 제한 풀어…공항·스포츠 시설 정상 운영

입력 2021.10.18 (10:47) 수정 2021.10.18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성지순례객 입장 제한과 운동 시설 등의 인원 제한을 해제하고, 공항 운영도 정상적으로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들 시설을 이용하려면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대사원에서는 마스크 의무화가 유지되는데요.

백신 접종 완료자들끼리 야외에 모였을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우디, 성지 순례 제한 풀어…공항·스포츠 시설 정상 운영
    • 입력 2021-10-18 10:47:30
    • 수정2021-10-18 10:53:58
    지구촌뉴스
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성지순례객 입장 제한과 운동 시설 등의 인원 제한을 해제하고, 공항 운영도 정상적으로 재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이들 시설을 이용하려면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대사원에서는 마스크 의무화가 유지되는데요.

백신 접종 완료자들끼리 야외에 모였을 때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