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체류 기간 연장, 출국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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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체류 기간 연장, 출국 비자


사우디 여권 당국은 2022년 3월 31일까지 무상으로 체류허가(이카마)와 출국 및 재입국 비자의 유효기간을 자동으로 연장하기 시작했다고 사우디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재무장관이 발표한 이 연장은 COVID-19 대유행의 파장을 해결하기 위한 왕국의 노력의 일환이다.

여권 소장이나 왕국의 해외 공관 등을 방문할 필요 없이 국가정보센터와 협업해 자동으로 휴대할 예정이다.

COVID-19 발생으로 3월 31일까지 여행이 중단된 국가의 왕국 밖 거주자에 대해서는 출국 전 이미 왕국 내에서 백신을 1회 접종한 사람을 제외하고 체류 및 출국 재입국 비자의 유효기간이 연장된다.

또 바이러스로 입국이 중단된 국가의 왕국 밖 방문자에 대해서도 외교부가 3월 31일까지 방문비자의 유효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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