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기업 2026년까지 메카 에서 가장 큰 쇼핑몰을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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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기업 2026년까지 메카 에서 가장 큰 쇼핑몰을 개발하기로 계약을 체결

제다(JEDDAH): 사우디아라비아의 관리들이 성스러운 도시 막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을 개발,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사우디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마사르몰의 파트너십 협약에는 개발건설회사를 위한 움알큐라, 프로젝트의 소유자 및 실행자, 하마트 홀딩 등이 참여한다.

공사는 SR27억 달러(7억1900만 달러)의 투자 규모로 2026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야세르 아부 아틱 움알큐라 개발건설 대표이사와 살레 알하빕 하마트홀딩스 회장이 체결한 이번 협약은 쇼핑몰의 시설과 편의시설 개발을 위한 것으로 직간접적인 일자리 창출이 많다.

이 쇼핑몰은 7만1000㎡ 면적에 걸쳐 개발될 예정이며 13만㎡ 이상의 쇼핑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은 하라마인 기차역 맞은편 막카 서부의 문화사업인 마사르 목적지 서쪽 입구에 있다. 제3순환도로와 압둘 아지즈 왕 남북도로를 통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 쇼핑몰은 "투자에 대한 특별한 가치를 반영하는 많은 사양과 첨단 장비를 갖추고 킹덤의 쇼핑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독특한 지평을 확립할 것"이라고 파트너십 성명서는 밝혔다.

마사르는 다양한 능력과 장점을 가진 현대적인 랜드마크를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담화문은 "막카 주민과 내빈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다수의 기초분야에 투자를 유치하는 다각화된 통합시스템을 제공해 막카가 장기투자의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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