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사우디 당국은 COVID-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마스크팩을 다시 도입할 것을 촉구해 위반자들에게 1인당 최소 1000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번 주 초 사우디 아라비아는 COVID-19 감염이 증가하는 가운데 야외와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은 또한 지난 10월 이슬람 사원이 취소된 후 이 두 성스러운 사원에 거리 두기를 재도입했다. 그 조치는 목요일에 발효되었다.

내무부는 마스크 미착용이 안티코로나바이러스 예방조치를 위반하고 1인당 1000원씩 처벌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 벌칙은 반복하면 두 배가 되며 최대 10만 원까지 벌금이 된다.

사우디는 지금까지 총 55만5417건의 COVID-19건과 관련 사망자 8875명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