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걸프전 마지막 순방에서 사우디 왕세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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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뉴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걸프전 마지막 순방에서 사우디 왕세자를 만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토요일 제다 알살람 궁전에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영접을 받았다.


두 지도자는 이 지역에서 양국간의 협력과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고 황태자는 대통령을 위해 업무 오찬을 진행했다.


점심에는 살만 빈 하마드 바레인 왕세자도 참석했다.


마크롱은 앞서 제다에 도착해 막카 주지사 겸 왕실 보좌관인 칼리드 알 파이살 왕세자로부터 공항에 영접받았다.


이번 방문은 마크롱 대통령이 12월 3~4일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를 방문하는 걸프전 투어의 일환이다.


사우디와 프랑스 기업들은 에너지, 금융,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크롱 대통령은 두바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걸프만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가장 강력한 국가인 사우디가 중동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열쇠를 쥐고 있으며 프랑스도 레바논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1 Comments
일월홧 2022.01.03 21:05  
새해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