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이 가장 더운 달이 될것....

홈 > 사우디 이야기 > 사우디 뉴스
사우디 뉴스

8월 이 가장 더운 달이 될것....

August to be the hottest month in 2021

사우디 가제트 보도

RIYADH — 후세인 알 카타니 국립 기상센터(NCM) 대변인은 다음 달은 왕국의 대부분 지역에서 수은주가 치솟으면서 2021년 가장 더운 달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알-에크바리야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금요일(23일)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의 강우기가 끝날 무렵에 기온이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알카흐타니에 따르면, 습도는 주로 막카 지역은 물론 왕국의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집중되겠고, 고지대와 나지란, 리야드 등 내륙 지역은 습도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몇 주 전 NCM 기후서비스부가 올해 5월 한 달 평균 기온이 1991년 이후 같은 달 평균 기온이 가장 높았다고 밝힌 것은 주목할 만하다.

NCM은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올해 5월 한 달 동안 30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