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휘발유 가격 상한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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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현지 휘발유 가격 상한선 유지


Saudi Arabia to maintain local gasoline price ceiling

사우디 가제트 보도

RIYADH — 사우디 아라비아는 7월 10일부터 휘발유(옥탄 91)의 최대 현지 가격을 리터당 SR2.18, 가솔린(옥탄 95)을 리터당 SR2.33으로 확정했다.

이는 2021년 6월 상급기관에서 승인한 가격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에너지 및 수산물 가격 조정 거버넌스 집행위원회가 발표했다.


이 결정에 따라, 주정부는 정기적인 월간 검토 기간 동안 6월 가격을 초과할 수 있는 차액을 부담하게 된다.

이는 시민과 주민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왕국의 노력의 일환이다.

이번 가격상한제는 7월 휘발유 가격 상한선이 적용돼 옥탄 91년 L당 2.28원, 옥탄 95년 L당 SR2.44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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