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인구의 40%이상인 1차이상의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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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인구의 40%이상인 1차이상의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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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는 사우디 인구의 40%가 예방접종 캠페인이 시작된 시점부터 일요일(5월 30일)까지 최소 1회 이상의 COVID-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발표했다.

압둘라 아시리 보건부 차관과 전염병 컨설턴트 박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왕국 100명 중 40명이 현재까지 최소 1회 이상의 COVID-19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현재까지 587개 사이트에 걸쳐 1,390만 명 이상의 COVID-19 백신 투여가 실시되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1차 접종자 중 가장 많은 인원에 도달하기 위해 속도를 높이기 위해 수혜자에게 2차 접종 접종을 4월 10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두 번째 백신은 모든 백신 접종 센터에서 60세 이상 사람들에게 여전히 이용 가능하다. 


사우디 정부는 2021년 말 이전에 전국적인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 캠페인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사우디아라비아 식품의약국(SFDA)이 화이자바이오의 등록을 승인한 뒤 2020년 12월 17일 COVID-19 예방접종 드라이브를 시작했다.N

이번 캠페인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업무 특성상 최전방에 있어야 보건업종 종사자처럼 전염병에 맞설 수 있는 사람 등 3개 부문에 우선 순위를 부여했다.

리야드에 최초의 예방접종센터가 개설되었고 이후 제다, 담맘, 마디나, 막카에 센터가 개설되었다.

2월 18일부터 시작된 2단계 백신 접종을 앞두고 시민과 재외국민이 왕국 전 지역에서 무료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이들 센터에서는 SFDA의 승인을 받은 두 번째 백신인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도 투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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