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브 알-이셈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가장 놀라운 자연 명소 중 하나이다. 계곡을 찾은 방문객들이 놀라움을 연거푸 즐긴다. 이 계곡은 해안 도시인 마크나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아카바만에 위치해 있다.

야자나무 숲과 화강암 메스파이프들이 계곡 입구를 둘러싸고 있는데, 계곡 입구는 반으로 갈라진 것으로 보이는 두 개의 메스파이프 사이에 위치해 있다.

방문객들은 차를 떠난 후, 도보 여행자들이 마법의 여행을 막 시작하려는 듯한 인상을 주는 보행자 다리를 따라간다. 작은 개울이 돌과 야자나무 숲 사이로 골짜기 안쪽에 점점이 있다.

그늘과 많은 개울이 온도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고, 타예프 알-이셈의 심장부에 있는 조건이 항상 쾌적함을 보장한다.

모세는 아카바 만( ancient)의 고대 이름인 마디안(Madyan)에서 자진 망명하여 타예프 알이스름(Tayeb Al-ism)에 도달한 것으로 추정되며, 따라서 '모세의 발레리(Valley of Moses)'라는 이름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