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표 구매를 위해선 Tawakkalna 건강 상태가 요구될수 있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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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 구매를 위해선 Tawakkalna 건강 상태가 요구될수 있다는 소식

사우디 민간항공총국(GAACA)은 왕국에서 운항하는 항공사에 타워크칼나(Tawakkalna) 애플리케이션에서 기록된 건강 상태가 '면역'이거나 '감염으로 확인되지 않은' 승객에게만 탑승권을 발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항공사와 사우디 데이터 및 인공지능(AI) 당국은 승객 데이터가 애플리케이션과 연계되도록 하기 위해 신속하고 긴급한 업무를 요청 받았으며, 타워크칼나 상태만으로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아니라는 충분한 증거가 될 것이며, 증빙서류도 필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또한 건강 상태가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하는 승객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연락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제공해야 하고 예약을 취소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예약 취소 시 여행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사우디와  사우디 거주 외국인은 지금까지 786만8232명이 접종하는 등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계속 접종하고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보건부는 금요일에 1,098명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전염병 발생 이후 왕국 내 41만1,191명의 사람들이 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 환자는 9,660명으로 1,205명의 환자가 중태이다. 


신규 사례 중 리야드 지역은 454건, 막카 지역은 244건, 동부 지방은 171건, 마디나 지역은 42건이다.

한편 이번 코로나로 1,205명의 환자가 추가로 회복돼 전체 회복 건수는 39만3653건으로 집계됐다.  COVID-19과 관련된 총 사망자 수는 6,878명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보건 당국은 지금까지, 63,320는 이전 24시간 안에 포함 16,477,359 PCR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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