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수출개발청(Saudi Exports)의 파이잘 알 베다 사무총장은 850개 이상의 기업이 '메이드 인 사우디'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우디 수출 이사회 의장이기도 한 반다르 알-코레이에프 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이 최근 무함마드 빈 살만 빈 압둘아지즈 부총리 겸 국방부 장관의 후원으로 시작했다.

사무총장은 리야드 상공회의소 산업위원회 주관으로 수요일에 열린 가상 회의에서 프로그램 도입, 그 메커니즘, 참여의 이점 등 "메이드 인 사우디" 프로그램과 관련된 다양한 측면과 프로그램의 장점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기업들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또 '메이드 인 사우디' 프로그램이 국가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내수와 현지 상품·서비스의 시장점유율 증가, 사우디 비석유 수출 증가, 국내외 투자 대상 사우디 산업부문의 매력 제고 등 프로그램의 목표를 강조했다.산업 정체성과 민간 부문의 경제에 대한 기여를 발전하게될것이라고 내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