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FM 하비스토가 리야드에서 사우디 정부 관료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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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FM 하비스토가 리야드에서 사우디 정부 관료 접견

아델 알 주비르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은 23일 리야드에서 페카 하비스토 핀란드 외무장관을 만났다.
"이번 회담에서, 그들은 양국간의 상호 관계와 공통 관심의 가장 두드러진 지역 및 국제적 발전을 검토했다"고 왕국 외무부가 말했다.
알주베르는 하비스토와 그의 동행 대표단을 기리는 오찬도 열었다.
수단과 에티오피아의 EU 특별대표이기도 한 핀란드 장관은 살만 인도주의 구호센터(KSRELief)의 압둘라 알 라비아 박사와 만나 인도주의 분야에서 사우디에 본부를 둔 기구와 EU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아프리카 국가들, 특히 수단과 에티오피아의 구호 요구도 논의되었다.
하비스토는 KS렐리프의 활약과 전 세계 자선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알라비아는 23일 세리니 음바예 티암 교육 글로벌 파트너십 이사회 부회장도 만났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세계 개발도상국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티암은 KS렐리프의 전문성과 전세계 구호 및 인도주의 사업을 높이 평가하며 KS렐리프의 교사와 학생들에 대한 지원을 환영했다.
KS릴리프는 2015년 출범 이후 59개국에서 총 50억달러에 가까운 1544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144개의 지역, 지역 및 국제 파트너와 협력하여 수행되었다.
최근 KSreellife 보고서에 따르면 이 센터의 사업에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나라와 영토는 예멘(35억 달러), 팔레스타인(3억6300만 달러), 시리아(3억5500만 달러), 소말리아(2억300만 달러)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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