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미용실, 이발소 근로자들은 예방접종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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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미용실, 이발소 근로자들은 예방접종 의무화.

 5월 중순부터 사우디아라비아의 모든 이발소, 살롱, 식당, 카페, 식품점 종사자에게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의무화된다고 수요일 시·농촌부가 발표했다.

근로자들은 공공의 건강을 보호하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예방접종을 받아야 할 것이다. 기한 전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사업주의 부담으로 7일마다 음성 PCR 검사 결과를 제공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에도 비슷한 지시를 내렸다.

관광부는 또 성스러운 라마단 기간 동안 식당, 텐트, 홀 등의 뷔페 서비스가 중단될 것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보건부는 백신 접종 롤아웃을 확대하고 왕국 전 지역에 500개 이상의 COVID-19 예방접종센터를 개설했다. 무료 백신을 받기 위해 복지부는 시민들에게 세하티 신청서에 등록한 후 예약 신청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360만 명 이상의 COVID-19 백신이 투여되었는데, 이는 영국 국민 10명 중 1명꼴이다.

수요일에는 466건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386,300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중 627건이 중요해 활동 중인 사례는 4,205건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10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야드는 193명으로 가장 많았다. 동부 지방은 102건, 막카는 71건으로 뒤를 이었다. 알바아는 3건으로 가장 적었다.

코로나바이러스로 6명이 사망해 전국 사망자 수는 6624명으로 늘었다. 회복된 환자는 306명으로 전체 회복 건수는 37만5471건으로 집계됐다. 킹덤의 회복률은 97.2%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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