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예맨 공습 - 후티 전차 공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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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예맨 공습 - 후티 전차 공세 중단

제다: 사우디 주도의 연합군 전투기에 의한 토요일 공습은 이란이 지원하는 예멘의 후티 민병대에 의한 마립에서의 탱크와 보병 공격을 중단시켰다.

연합군은 후티 민병대가 예멘 정부의 마지막 북쪽에 위치한 마립시 북서부 알카스라에 있는 마립으로 진격하기 위해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합군은 탱크를 포함한 후티 군 장비를 파괴했고 "엄청난 손실"을 입혔다고 말했다.

예멘 정부 관계자는 연합군이 최소한 20번의 공격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반군들이 알카스라에서 탱크 등 과격한 공격을 감행했고 연합군의 공중 지원으로 공격이 좌절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8시간 동안 정부군 22명을 포함해 최소 70명의 전투기가 사망했고, 충돌로 수십 명이 다쳤다"고 덧붙였다.

분석가들은 후티스가 궁극적으로 평화 회담의 지렛대로 영토를 차지하기 위해 마리브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다고 말한다.

예멘 정부에게는 도시 상실이 타격이 되겠지만, 이 지역에서 은신하고 있는 최소 100만 명의 실향민들을 포함한, 주변 사막의 황량한 수용소에 있는 많은 민간인들에게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다.

하이라이트
후티스는 사우디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다. 연합군은 토요일 하미스 무샤이트 상공에서 폭발물을 실은 무장 드론을 요격하여 파괴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또한 연합군의 압도적인 공중 화력 때문에 도시가 후티스에 떨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말한다.

한편,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는 토요일에도 사우디 민간인에 대한 공격을 계속했다. 연합군은 사우디 남부 도시 하미스 무샤예트 상공에서 폭발물을 실은 무장 드론을 요격해 파괴했다.

연합군은 "테러 공격으로부터 민간인과 민간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한 모든 작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은 사우디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이달 들어 두 번째 대규모 공격인 리야드의 정유공장을 겨냥한 후티 무장 드론 공격에 이은 것이다. 금요일의 공격은 토요일에도 계속된 국제적인 비난을 초래했다.

EU는 "이러한 침략은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예멘 안팎에서 진행되고 있는 에스컬레이션은 유엔 특사의 노력을 훼손하고 갈등 해결 전망을 늦추고 지역 불안정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러시아도 25일 정유공격을 규탄하며 "예멘 분쟁 당사국 모두가 국제인도법 조항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

모스크바는 "민간인프라 파괴와 민간인 사상자 발생으로 이어지는 군사작전을 즉각적이고 완전히 포기하라"고 사방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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