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만든 인공위성 2기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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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만든 인공위성 2기 발사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설계되고 만들어진 두 개의 위성이 토요일 아침에 발사될 것이라고 사우디 우주국의 이사회 의장인 술탄 빈 살만 왕자가 말했다.


그는 동영상에서 "내일 오전 사우디가 제조한 압둘 아지즈시(KACST)와 사우드대(KSU)의 인공위성 2기를 발사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위성 중 하나인 "Shahen Sat"은 카자흐스탄에서 발사되는 17번째 KACST 우주선이 될 것이다. 그것은 사진 촬영과 해상 추적 목적으로 사용될 것이다.

다른 위성인 "큐브샛"은 교육용으로 사우드대학교가 설계했다. 이 대학은 왕국 최초로 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릴 것이다. 큐브 모양의 위성은 10센티미터의 치수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약 1킬로그램이다. KSU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지상국을 사용할 것이다. 이 우주정거장은 인공위성 및 국제우주정거장과 통신할 수 있다.


사우디 우주국 이사회 의장 술탄 빈 살만 왕세자


"나는 사우드 대학교가 우주 산업과 관련된 분야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러한 과학적인 임무를 수행한 것을 축하한다,"고 술탄 왕자는 말했다.

그는 이어 "1985년 킹덤이 대형 과학팀과 함께 우주 임무에 참여했던 역사적인 무대를 떠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KACST의 우주 프로그램을 제시했을 때, 물론 정부의 승인을 받은 후에야. 이미 많은 작업이 이루어져서 이 건설 단계와 킹덤이 이 위성들을 첫 단계로 발사하게 된 겁니다."

술탄 왕자는 사우디 우주국이 산하 기관으로 설립됨에 따라 KACST 등 과학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관과 기관과 사우디 여러 기관을 포함해 제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관과 제휴해 주요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성 발사는 살레 알 아텔 박사, 모하메드 알 수와이엘 박사, 투르키 빈 사우드 왕자, 아나스 알 파리스 박사 및 그 동료들이 주도하고 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가 계속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위대한 움직임과 성과가 만들어지길 희망한다. 킹덤은 우주 활동을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리더십의 위치에 있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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