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명품 홍해 프로젝트 '코랄 블룸' 착수

홈 > 사우디 이야기 > 사우디 뉴스
사우디 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명품 홍해 프로젝트 '코랄 블룸' 착수



Saudi Arabia’s 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launched the Coral Bloom project on Wednesday, a major project off the Red Sea coast. (Twitter: @SaudiProject)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11일 홍해 연안의 주요 프로젝트인 코랄 블룸(Coral Bloom)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트위터: @SaudiProject)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수요일에 호화 홍해 리조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코랄 블룸' 개발은 세계적인 영국 건축회사 포스터+파트너스가 설계했다.


그것은 왕국 서해안의 홍해 프로젝트의 주요 섬인 슈라이라 섬에 건설될 것이다.


천연 돌고래 모양을 한 이 섬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방벽 암초 시스템과 손대지 않은 산호, 그리고 많은 수의 멸종 위기에 처한 종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 섬의 개념은 자연 그대로의 자연 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되었다.


더홍해개발회사(TRSDC)의 존 파가노 최고경영자(CEO)는 "처음 홍해프로젝트에 도착했을 때 손님들이 보는 것에 경각심을 갖고 진정 몰입하는 맨발 명품 체험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랄 블룸의 디자인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독특하게 발견되는 놀라운 식물과 동물로부터 영감을 얻어, 그 비전을 현실로 만들 것을 약속한다.


파가노는 "슈라이라 섬은 홍해 프로젝트의 관문이기 때문에 우리의 목적지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획기적인 건축과 지속 가능한 디자인에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단순히 환경을 보호하는 수준을 넘어 재생 접근법을 적용함으로써 달성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규모가 큰 호텔 브랜드가 운영하게 될 이 섬의 11개 호텔이 포함되어 있다고 사우디 프레스 에이전시(SPA)는 말했다.


호텔 설계는 COVID-19 대유행의 결과로 지난 12개월 동안 변화하는 세계와 여행자 수요를 고려했다.


제라드 에벤든 포스터 + 파트너스 스튜디오 대표는 "슈라야에 대한 우리의 비전은 섬의 자연 상태에 영감을 받아 호텔들이 해변에 떠내려와 모래언덕에 둥지를 튼 듯한 인상을 주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와 그 영향력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보호해 주는 반면, 우리가 섬에 추가하는 것은 이미 존재하는 것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 코랄 블룸이라는 이름이다."


개발자들은 생물 다양성을 고려하는 것이 그 섬의 맹그로브와 다른 서식지들의 설계에서 중심이 될 것이며 혼란을 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경을 통해 새로운 서식지가 조성되어 섬의 자연 상태를 향상시킬 것이다.


그 디자인은 새로운 석호와 함께 새로운 해변을 포함한다. 이러한 개선은 육지의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해수면 상승이라는 세계적인 위협으로부터 방어층을 제공할 것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