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실업률이 2020년 3분기 14.9%로 하락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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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04:45
사우디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사우디의 실업률은 2020년 2분기 15.4%에서 2020년 3분기 14.9%로 감소했으며 2020년 1분기에는 11.8%로 감소했다.
또 같은 기간 남녀 실업률은 각각 7.9%, 30.2%에 그쳤다.
한편 전체 주민(15세 이상)의 실업률은 2020년 3분기 말 8.5%에서 9%로 떨어졌다.
사우디 노동시장과 경제는 여전히 COVID-19 대유행의 영향을 받고 있다.
사우디 전역의 총 취업자 수는 2020년 3분기에 1,346만 명이었다. 남성은 전체 노동인구의 82%인 1097만 명을 차지했고 여성은 18%인 249만 명을 차지했다.
한편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는 1020만명으로 전체 직원의 75.8%를 차지했고, 국적자는 24.1%(325만 명)를 차지했다.
전체 노동인력의 63.2%인 총 850만 명이 사회보험총괄기구(GOSI)의 규정을 적용받고 있으며, 9.4%가 민원실 규정을 적용받고 있다.
한편 전체 노동인구의 27.3%는 국내 노동자를 대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