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사우디산 최초의 자동차- 쌍용자동차 조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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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사우디산 최초의 자동차- 쌍용자동차 조립센터


모하마드 알 자흐라니 산업투자개발부장은 알 아라비야 TV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 사우디산 자동차가 처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주바일의 왕립위원회가 글로벌 자동차 3사 유치에 필요한 인프라 개발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이는 한국의 쌍용자동차와 자동차 조립센터 설립을 통한 조정에 따른 것이다. 알자흐라니 박사는 엔지니어링 설계가 발전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알-자흐라니 장관은 왕립위원회가 실시한 이번 연구는 2040년까지 자동차 산업에 거의 400억 달러(106억7000만 달러)의 직접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이 부문이 사우디 국내총생산(GDP)에 800억 달러를 기부하고 27,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주바일산업도시와 라스알케어산업도시가 직접 자동차 제조에 쓰이는 원료의 90% 이상을 공급하고 있어 킹덤의 자동차단지는 전략적 산업계획의 일환이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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