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사우디 (외국인) 비행금지 12월 27일 부터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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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우디 (외국인) 비행금지 12월 27일 부터 해제

사우디 아라비아의 최고 항공 기구는 왕국에서 운항하는 항공사들이 사우디 아라비아인이 아닌 승객들을 즉시 비행기로 내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한 성명에서 밝혔다. 사우디 민간항공총국은 성명을 통해 "민간항공은 오늘부터 비사우디스의 출항에 대한 관할 당국의 승인 발령을 발표하며 통제와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는 지난주 7일간 모든 육지와 해항을 통한 국제선 상업항공편과 영국 입항을 전면 중단했다. 당시 운항 금지는 일주일간 한시적으로 이뤄졌으며 당국은 현재 영국 영토 내에 있는 외국 항공편을 제외하고 7일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의 여객기가 착륙을 준비하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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