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에서는 50개국에서 27개 국적에 속하는 수천 건의 신청서가 '프리미엄 레지던트'로 접수됐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프리미엄 레지던시 센터(PRC)의 반다르 술레이만 알 에이드 최고경영자(CEO)는 사우디 가제트의 말을 인용, 사우디의 '그린카드'로 불리는 이카마 특권 1차분 납품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6월 23일 신청서가 개설된 이후 의사, 엔지니어, 투자자, 그리고 국내 안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카마에 관심을 표명한 사람들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카마 특권은 보유자에게 사우디 국적을 부여하지 않고 투자와 일자리, 모빌리티에 관한 한 스폰서가 필요 없이 이점을 제공한다. 그것은 또한 왕국 내에서 의무적인 체류 기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알-에이예드는 "왕국은 모든 사람을 환영하며, 이 이카마를 지원하는 과정은 왕국에 거주하는 형제자매와 친구들을 위한 것이든, 왕국에 와서 정착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든,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인용 보도했다.

아이카마를 보유한 외국인들은 부동산 소유, 부동산 임대, 교육 및 보건 서비스, 기타 공공 시설 등을 행정 규정의 일부로 소유할 수 있다.

이카마 특별 특권법은 올해 5월 각료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고도로 숙련된 외국인과 자본금의 소유주가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등록 포털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SAR80,000달러(213,000달러)의 영주권과 1년 단위의 갱신형 거주권을 제공한다.

높은 수수료를 지불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원자들은 적어도 21세 이상이어야 하고, 재정적인 지불 능력을 증명해야 하며, 깨끗한 전과와 건강증명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사우디 장기 거주 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은 2016년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가 석유에 대한 경제의 의존도를 줄이고 외국인 직접 투자를 늘리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처음 발표되었다.

당시 그는 이 프로그램이 2020년까지 연간 약 10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추정했다.

Thousands of applications belonging to 27 nationalities from 50 countries have been received in Saudi Arabia for 'premium residency', according to local media reports.

Bandar Suleiman Al-Ayed, CEO of the Premium Residency Centre (PRC), is quoted by the Saudi Gazette as saying that delivery of the first batch of Special Privilege Iqama - commonly referred to as the Saudi “green card” - are due to be delivered in the “coming weeks”.

He revealed that doctors, engineers, investors and people seeking stability in the country were among those to have expressed an interest in the iqama since applications opened on June 23.

The Special Privilege Iqama does not entitle the holder to Saudi citizenship, but offers advantages when it comes to investment, jobs and mobility without the need for a sponsor. It also doesn’t require a mandatory period of stay inside the kingdom.

“The kingdom welcomes everyone and the process of applying for this iqama is available to anyone who meets the relevant criteria, whether it is for their siblings and friends residing in the kingdom or for those who are willing to come and settle down in the kingdom,” Al-Ayed is quoted as saying.

Expatriates who hold the iqama can own real estate, rent out properties, educational and health services and other utilities as part of the executive regulations.

The Special Privilege Iqama Law was approved by the Council of Ministers in May this year and is available to highly skilled expats and owners of capital funds.

The programme offers a permanent residency for SAR800,000 ($213,000) and a one-year but renewable residency costing SAR100,000 ($26,665.24), according to the online portal for registrations.

As well as the paying the high fee, applicants must be at least 21 years old, prove financial solvency and have a clean criminal record and bill of health.

The idea for a long-term Saudi residency programme was first floated in 2016 by Crown Prince Mohammed bin Salman, as a part of his plan to reduce the economy’s reliance on oil and boost foreign direct investment.

At the time, he estimated the programme would generate about $10 billion in annual revenue by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