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사회개발부는 사우디의 최저임금 산정을 SAR 3000(800달러)에서 SAR 4000(1,066달러)으로 인상하기로 한 결정은 사우디 노동시장의 모든 기존 및 신규 노동자에게 적용된다고 밝혔다.

나세르 알 하자니 외교부 대변인은 "이 직원이 4000명 미만인 니타카트에서 '풀타임 근로자가ㅜ아닌 파트타임 근로자'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이는 기존 민간부문 직원뿐 아니라 신규 입사자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이번 결정으로 혜택을 받는 단체는 모두 사회보험 적용 임금과 급여가 SAR 4000 미만인 민간부문 종사자들로 특정 그룹으르데외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알하자니 장관은 현재 이번 법 개정으로 인한 수혜자 수와 관련한 통계는 보유하고 있지지만 이 같은 수혜자에 대한 통계를 만들기 위해 사회보험종합기구(GOSI)와 협력하고 있다.

아르가암 인재사회개발부 장관 아흐마드 빈 술라이만 알 라지는 최근 니타카트의 사우디스 최저임금 산정을 SAR 3000에서 SAR 4000으로 인상하는 결정을 내렸다.